‘천사데이 찬스 바자회’ 2억 9천만원 결실 만들어
천사데이 찬스 바자회가 2억 9천만원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만들어냈다.26일 홀리씨즈교회(담임 서대천 목사) 교회학교 HSS(Holy Seeds School)가 제13회 천사데이 찬스 바자회를 개최한 것.13년 동안 진행된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한 청소년들을 돕는 장학사업으로 기획된 것.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나서 기획, 광고, 운영까지 맡아 진행되는 바자회는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활로로 활용되고 있다.이날 바자회는 3500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